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됐던 지네딘 지단 감독이 공식 석상에서 맨유행을 부인했다. 이유는 ‘영어’ 때문이었다. 글로벌 매체 ‘ESPN’은 10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 매체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지단 감독이 맨유를 포함한 프리미어리그(PL) 팀의 감독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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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에게 거액 이적료 받을 수 있다”…토트넘, 레전드를 또 팔 속셈인가
토트넘이 손흥민과 새로운 계약이 아닌, 기존 계약에 삽입한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5일(한국시간) “손흥민의 (연장 옵션) 조항이 발동될 것이다. 토트넘은 계약 연장 조항을 발동해 손흥민에게 거액의 이적료를 받을…
김하성 ‘좌투 약점’ 극복 안타+더 빛난 “뷰티풀” 홈보살에도, ‘NL 1위의 벽’은 높았다… 팀은 4연패 수렁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약세를 보이고 있는 좌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고 호수비와 눈야구까지 펼쳤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FA 선발 3명 떠났다…류현진 대안 급부상, 단장도 직접 전력보강 시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새로운 행선지 후보가 추가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권리를 행사한 류현진은 아직까지 계약 소식이 없지만 여전히 F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발투수로 꼽히고 있다. 이번엔 미네소타 트윈스다. 미네소타는 지난 해…
“레알 이적설 음바페, 축구 집중 못 한다”… PSG-브레스트전 무승부에 비난 쇄도 “느슨해진 볼터치+패스도 별로”
비난의 화살이 킬리안 음바페(25)에게 쏟아졌다. 파리생제르맹(PSG)은 29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3~2024시즌 프랑스 리그1’ 19라운드 홈경기에서 브레스트와 2-2로 비겼다. 이로써 PSG는 13승5무1패(승점 44)로 리그 선두를 유지했다. 브레스트도 10승5무4패(승점 35)로 3위를…
결백하다던 김종국 감독, 충격의 구속영장 청구… 날벼락 KIA 새 감독 선임? 향후 시나리오는?
금품수수 의혹을 받고 있는 김종국 KIA 감독에 대한 사법 기관의 수사가 본격화되면서 사태가 급하게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 구속영장이 청구된 가운데 KIA가 결국은 김종국 체제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냐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