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야구’의 창시자인 오타니 쇼헤이(30·LA 다저스)가 꿈의 50-50을 달성하고 월드시리즈 7차전에 구원투수로 등판한다? 그야말로 만화 같은 이야기가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까. 미국 로스앤젤레스 최대 지역지 ‘LA 타임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오타니가 플레이오프에서 구원투수로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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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좌투 약점’ 극복 안타+더 빛난 “뷰티풀” 홈보살에도, ‘NL 1위의 벽’은 높았다… 팀은 4연패 수렁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올 시즌 약세를 보이고 있는 좌투수를 상대로 안타를 뽑아내고 호수비와 눈야구까지 펼쳤다. 김하성은 18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2024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원정경기에 7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오타니 능가하는 두 선수가 있다→80홈런 이상 ‘미친 페이스’ 주인공들! 벌써 7홈런 마크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는 넓고 강타자는 많다. 올 시즌 초반 ‘미친 페이스’로 홈런 선두를 달리는 선두들이 있다. LA 다저스로 이적한 오타니 쇼헤이가 아니다. 주인공은 바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타일러 오닐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마르셀 오즈나다….
FA 선발 3명 떠났다…류현진 대안 급부상, 단장도 직접 전력보강 시사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7)의 새로운 행선지 후보가 추가됐다. 지난 시즌을 마치고 FA 권리를 행사한 류현진은 아직까지 계약 소식이 없지만 여전히 FA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선발투수로 꼽히고 있다. 이번엔 미네소타 트윈스다. 미네소타는 지난 해…